VISBYH Gradation Glass Case 사용기

4년동안 잘 쓰던 v20 이 이번 여름 휴가에

목마름을 참지못하고 바닷물을 들이켰다

 

지는....물 잘 마셨겠지만

내 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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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로 쿨하게 기변했다.

 

그리고 설정 제외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악세서리 쇼핑!!

 

그 중에서도 케이스!!!

 

지금까지 iface 케이스만 써왔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이번엔 다른걸 알아보다가

 

VISBYH 그라데이션 글레스 케이스를 찾았다.

뒷면이 강화유리로 되어있고 색은 그라데이션이라..

오호...이쁘긴 하다.

 

바로 주문했다.

그리고.....바로 담날 받았다.

 

총알배송.....와우

 

 

택배포장을 뜯고보니 주문 때 본 사진이랑

색상도 똑같다.

빨강 멋지다..

 

남자들의 로망은 빨강 스포츠카!!

 

스포츠칸 없지만..

폰 케이스라도 빨강으로....찌질하네 ㅠㅠ

 

 

케이스 벗기고 보니

더 블링블링 하다.

강화유리다보니 매끄럽고

영롱해보인다..ㅎㅎ

 

 

안쪽은 이렇게 벌집모양으로 되어있다.

벌집모양이 충격흡수에 좋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여기서 써도 되나..;;

ㅡ.,ㅡ;;

 

 

카메라가 있는 부분은

정교하게 구멍을 뚫어놨다

정말 오차없이 딱 맞는다.

그리고 두께감도 있어

카툭튀인 노트10+ 을 잘 보호해준다

 

 

엣지부분은 어쩔수 없이 감싸주질 못하네..

저거 감싸면 엣지를 못쓰니

그래서 난 엣지가 싫은데 ㅠㅠ

 

그래도 위 아래는 유격이나 들뜸없이

폰을 꽉 잡아준다

 

넣고 빼기도 힘들다;; ㄷㄷㄷ

 

 

옆에 버튼들도 유격없이 잘 맞는다

 

 

마지막으로 폰에 장착하고

 

뒷태를 찍어본다.

 

빨강~검정까지의 그라데이션이 참 마음에들고

강화유리의 블링블링함

매끄러운 촉감..

 

뭐 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네.

 

쫌 잘산 듯!!!

ㅎㅎ